연애의 온도 19금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 "그렇게 야해?"
배우 김민희, 이민기 주연의 멜로영화 '연애의 온도'(감독 노덕)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하게 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15일 영화 연애의 온도가 "대사 표현에 있어서 거친 욕설과 비속어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점, 선정적인 장면, 흡연이나 음주장면이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묘사가 되는 점 등으로 인해 청소년이 관람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판정했다.
한편 2030 세대들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 연애의 온도는 21일 개봉.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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