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이 봄을 맞아 '봉주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랙마틴싯봉은 특유의 캔디 컬러 가방과 3켤레로 구성된 론니슈즈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남주, 수지, 소녀시대 등이 애용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봉주르 컬렉션은 봄을 알리는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가방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상품은 가방의 금속 장식을 18K에서 24K로 교체하는 등 부자재를 고급화하고 소재를 다양화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특히 앙증맞은 사이즈의 카드 지갑과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여분의 스트랩을 증정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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