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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롱에지 심경 "솔직히 짜증났지만 무시…후회 없어" 빙판처럼 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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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롱에지 심경 "솔직히 짜증났지만 무시…후회 없어" 빙판처럼 쿨해!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롱에지(Wrong edge) 판정에 쿨한 심경을 밝혔다.

김연아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즈에서 열린 '2013 국제 빙상 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 여자 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 36.79, 예술 점수 33.18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그러나 김연아는 이날 경기에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와 롱에지 판정을 받았고 이에 대해 김연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 위치한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도 (롱에지 판정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솔직히 짜증은 났지만 무시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냈다.

김연아는 "원래 점수에 대해서 선수 개개인과 심판마다 차이가 있고, 여러 대회를 통해 그런 것들을 경험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라며 말하며 "1위를 했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었다. 심판이 그렇게 결정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다음 프리를 잘하자고 생각했다"고 쿨한 심경을 밝혔다.

김연아 롱에지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롱에지 심경 보니 완전 쿨하네" "김연아 롱에지 심경 대박!" "김연아 롱에지 심경 들어보니 너무 멋있다" "김연아 롱에지 소식에 힘들테네 심경 고백 들어보니 대인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 선수가 받은 롱에지 판정은 에지 점프에서 잘못 뛰었을 경우 내려지는 판정으로 이는 2008년 11월 대회 이후 5년만에 받은 롱에지 판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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