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소름 돋는 아역 연기 활약…'인기 급상승' 명품 드라마 탄생?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 첫방송에는 허준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의 소개되었다.
이날 허준은 천첩소생이라는 이유로 정실부인 장씨(김혜정 분)과 그의 아들 허석(강이석 분)에게 천대를 받으며 허준의 총명함을 시기해 옷을 벗겨 눈밭에 세워두기도 했다.
결국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허준은 예진(김소연 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에 '구암 허준' 첫방송은 인물 간의 갈등과 관계를 빠른 전개와, 아역 연기자들 또한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구암 허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