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심상훈의 전시회가 24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산행과 여행을 통해 접한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 온 작가는 '먹'이라는 재료의 한계를 다양한 수묵 기법을 활용해 극복하고 있다.
동양 화법에서 강조되는 기(氣)와 운(韻)의 대비를 조화롭게 보여주며 수묵 재료의 특성을 색다르게 시도하고 있다. 작가의 실경산수화는 전통적 재료와 기법을 토대로 우리 산하의 풍경을 현대적 시각과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수묵의 농담, 발묵, 파묵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면서 여백의 미감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기법을 살린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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