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공에 뜬 도시 "어머! 실제로 이런 곳이 있어?…대륙의 디자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허공에 뜬 도시 "어머! 실제로 이런 곳이 있어?…대륙의 디자인"

이른바 '허공에 뜬 도시' 사진이 공개돼 화제들 모으고 있다.

미국의 유명 건축 디자인 관련 잡지 '이볼로'가 선정한 '2013 미래 마천루 디자인 콘테스트'의 당선작들을 발표했다.

허공에 뜬 도시라는 애칭을 받은 작품은 콘테스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3위를 받은 작품은 중국의 디자이너들이 베이징 등 거대 도시에 '공중 부양 빌딩'을 세우면 될 것이라는 제안에서 나왔다.

'가벼운 공원'이라는 이름은 붙은 이 건물은 거대한 풍선, 그 아래 태양광 동력 프로펠러, 강력한 철선에 연결된 골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육시설, 레스토랑, 공원 그리고 녹색 주거 시설을 들어서면 도시 과밀화 현상을 해소하면서 최첨단의 새로운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디자이너들은 설명을 덧붙였다.

'허공에 뜬 도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공에 뜬 도시 정말 저런 곳 있으면 저기서 살고 싶겠다", "허공에 뜬 도시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네", "허공에 뜬 도시 아이디어 재밌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