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유아인 첫인상 "6살 연하라 부담이..."
배우 김태희가 유아인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9일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옥정'역 김태희는 극중 상대역 유아인의 첫인상에 대해 "계속 주의 깊게 봐오던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유아인은 예전에 영화 '완득이'를 보고 강한 인상이 남았던 배우"라며 "6살 연하라 부담이 되긴 하지만 먼저 다가가서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김태희는 "진짜 옥정이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연기하겠다"며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이순 역)과 김태희(장옥정 역)이 출연하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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