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빨린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혼 빨린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책상 위에 엎드려 있는 고양이를 촬영한 것이다. 주인은 고양이 위로 청소기를 쓱 밀고 지나가는데 고양이는 미동도 않는다.
고양이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마치 청소기에 영혼이 빨린 것처럼 멍한 모습를 지어 누리꾼들은 '영혼 빨린 고양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영혼 빨린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봐 정말 영혼에 빨린 고양이 같아" "고양이 너무 귀여워" "정말 청소기에 영혼 빨린 듯한 고양이인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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