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이 근황…"충성! 휴가 나와서 인사 드리지 말입니다"

가수 테이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테이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만 그리웠던 거? 아니라고 해줘 충성 휴가 나와서 인사 드리지 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테이는 "다들 어찌 지내십니까? 가을에 떠난 자 어느덧 봄에 인사 드립니다! 아 반가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는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테이는 헬쓱해진 얼굴에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이 오랜만에 보는 듯" "언제쯤 테이 노래를 들어볼수있을까" "짧은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테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지난해 9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