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대형 산불 진압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5개 기관 산불특수진화대원들로 구성된 '기계화 광역 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기계화 광역 특수진화대'는 최근 발생한 포항과 울산의 대형 산불처럼 헬기의 공중진화가 어렵고 진화 작업에 위험이 큰 야간 시간대에 산불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산림항공본부 소속 전국의 공중진화대원 가운데 특수부대 출신 13명을 선발해 특수진화대를 구성했다. 이들은 전국 권역별로 돌아가며 배치되며 야간이나 대형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투입된다. 이달 28일까지는 경남 함양지역에 배치되고, 안동 지역은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강원도 원주지역에 배치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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