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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건설현장안전 점검 14개 사업장 11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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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지청장 유한봉)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일제감독'을 실시해 추락'붕괴'폭발 등 재해위험이 큰데도 안전시설 기준을 위반한 14개 사업장, 112건을 적발했다.

포항지청은 안전난간이나 안전망, 작업발판 등 추락 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해온 포항시 남구 장흥동 주택 건설현장 등 7개 사업장에 대해 형사 입건, 1개 사업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안전시설 미비로 산업재해 위험이 큰 포항지역 원룸 공사 13개 사업장, 83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2건에 대해 사용중지, 26건에 대해 시정지시를 내렸다.

포항'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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