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샘추위 시작 "비, 눈까지?…애매한 옷차림 걱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기상청은 꽃샘추위 시작을 알렸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낮까지,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낮에 한두 차례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으나, 강원도 영동,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북 북동 내륙, 경상북도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꽃샘추위의 시작을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5도, 강릉 3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