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셀카의 여신으로 등극해 화제다.
김희선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내 여자가 괴물보다 더 무서운 순간'에 대한 토크에서 김희선이 셀카 찍는 여자친구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아픈 애인 신동엽의 병문안 계속해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여자에 대해 연기했다.
김희선은 능청스럽고 애교 넘치는 표정 등으로 셀카 여신 연기를 선보였다.
김희선 '셀카 찍는 여자친구' 연기에 누리꾼들은 "김희선 셀카 한두번 찍은 솜씨가 아닌데?", "김희선 연기 대박", "김희선은 예뻐서 괜찮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화신'에는 게스트로 김태우, 김범수, 박규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