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급 8천원 편의점 "비싼 시급에 일하러 갔더니…손님이 바글바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급 8천원 편의점 "비싼 시급에 일하러 갔더니…손님이 바글바글"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시급 8천원 주는 편의점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급 8천원 편의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의 한 편의점의 밤 풍경이 담겨있는데, 좀 처럼 보기 힘든 상당히 큰 규모와 그 안에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이 편의점은 콘서트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콘서트가 끝난 후 한꺼번에 몰리는 손님들 때문에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8천원 괜찮은데, 편의점이 너무 넓다" "편의점 사장은 좋은 시급 8천원 받는 알바생은 죽겠네" "시급 8천원 받고 일하기 너무 힘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