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걸스데이 극찬'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1일 미국 빌보드가 "섹시한 매력과 더불어 음악적 성숙을 보여줬다"고 걸스데이를 극찬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또 이번 정규앨범에 대해 "매혹적이고도 격한 변화로 인해 이들의 음악에서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다"고 극찬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케이팝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가 크다는 것은 알았지만 걸스데이에게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 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꾸준한 성장으로 꼭 해외에서도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걸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2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기대해'로 컴백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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