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지난 해 9월 방영된 '니가 가라 하와이' 미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하와이행 티켓을 획득했다.
노홍철은 멤버들을 하와이행에 동참시키기 위해 자신이 직접 만든 계약서에 서명을 하도록 유도했다.
그러나 꿈꾸던 하와이 여행과는 달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 전혀 예상치 못 했던 충격적인 상황 전개에 카메라 앞임에도 불구하고 실망한 얼굴을 감출 수 없었다.
멤버들은 게임에 성공하면 그 즉시 모든 촬영 중단, 자유 시간을 얻게 되고 실패하면 원치 않아도 다음 단계에 무조건 도전해야 하는 미션을 시작했다.
특히 작은 주사위 하나에 멤버 전원의 하와이 일정이 걸려있는 '운명의 주사위' 미션을 가졌다.
한편 무한도전 주사위 미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사위 미션 재밌어보인다" "오늘 무한도전 주사위 미션 볼려면 본방 사수 해야겠네" "주사위 미션 뭔지 궁금하다" "무한도전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무한도전'은 2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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