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재중학교는 19~21일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공감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에게 소통과 공감, 배려를 가르쳐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 학생들은 조를 나눈 뒤 친구들을 서로 인터뷰하고 의견을 나눈 뒤 '친구를 기분 좋게 만드는 행동'과 '친구를 힘들게 만드는 행동' 베스트5를 선정했다.
서재중 박정곤 교장은 "학년 초에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입생들이 빠르게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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