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대구청소년지원재단, '해밀 공부방' 청소년 모집

(재)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검정고시 공부방인 '해밀 공부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해밀은 '비가 온 뒤 밝게 개인 하늘'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재단이 운영하는 '해밀 공부방'은 학교를 중도에 그만두게 됐지만 학교 밖 세상 속에 숨어 있는 많은 배움과 지식을 얻어 새롭게 자신을 세워 나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붙인 이름이다.

중'고교 과정을 마치지 못한 만 13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밀 공부방에선 집단 및 개인 상담, 검정고시반과 인터넷 강의반을 운영하고 집단 및 개인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053)431-1388.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