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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1주일 이면 OK…영일도서관'올커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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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근 따끈 신간도서가 1주일이면 내 손에'

경북도립 영일공공도서관(관장 김후성)이 도서관 이용자가 신청한 도서를 1주일 안에 제공하는 '올커니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커니 서비스'는 인터넷 대형서점과 연계해 이용자가 신청한 도서를 1주일 안에 구입해 신청인이 먼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도서관은 일반적으로 1~2개월 또는 분기별로 자료를 구입한다. 이 때문에 베스트셀러가 출간된 지 6개월 후에나 들어오는 등 뒤늦게 도서가 비치돼 이용객들의 불만이 컸다는 것. 2011년 초부터 도입한 이 서비스는 매월 평균 100여 건의 신청이 접수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필요한 권장 도서나 과제에 필요한 도서를 주로 신청하고, 일반인들은 베스트셀러나 신간 도서를 신청하는 게 특징이다. 영일공공도서관은 독서 체험 프로그램과 주제가 있는 문화 이벤트, 일일 도서관 체험 학습, 주말 강좌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 김진명 자료관실 주무관은 " '올커니 서비스'와 함께 대출 가능 도서 수를 7권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제도가 개선되면서 대출 책 수가 지난해에 비해 83% 늘었다"며 "연간 30회 이상 자료를 구입해 정리하는 일이 번거롭지만 신간 도서를 받아들고 만족하는 이용자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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