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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12번째 女태권도 실업팀 창단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태권도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태권도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최근 국내 12번째로 여자태권도 실업팀을 창단했다.

선수단은 박은희(33'여'국가대표 상비군코치) 코치와 신정아(24'2012 국가대표 예선전 2위), 이솔(21'세계대학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 3위), 신연서(21'2012 회장기 전국대학대회 3위), 이서윤(20'2012 국가대표 예선전 3위) 선수 등 코치 1명,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김항곤 군수는 "코치와 선수들이 성주군에 대해 애정을 갖고 좋은 성과를 거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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