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구시건축사회 회장에 유흥재 부운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최근 취임했다.
유 회장은 "대구 건축사들이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건축 설계로 창조경제를 달성하는 데 힘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사소한 일까지 경청하고 시정하는 현장형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1954년생인 유 신임 회장은 경일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영남대학교 환경대학원(환경설계학과 석사)을 졸업했으며 현재 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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