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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구미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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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9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식품연구원과 경북본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9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식품연구원과 경북본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가 구미에 들어선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식품연구원과 경북본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고부가가치 농'특산물의 특화상품개발과 식품산업 기술개발 및 벤처기업 지원, 지역 산'학'연 연구협력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2016년까지 구미시 선산읍 교리 2지구 6천600㎡의 부지에 324억원을 들여 경북본부 연구동 4동을 지을 계획이다. 경북본부에는 연구직 28명 등 직원 34명이 근무한다. 구미시는 한국식품연구원 측에 부지를 제공하고 5년간 35억원의 연구운영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 분야의 산업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전통식품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의 설립으로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의 농업자원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기술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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