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1위…신세경, 송승헌 러브모드에 시청자도 '훈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이 상승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1일 밤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는 4회는 전국 기준 12.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의 시청률 11.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주인공 서미도(신세경)가 이재희(연우진)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한태상(송승헌)과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사랑할 때 정말 재밌네!" "우와~ 시청률 잘나온다~ 역시 송승헌"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대박이네~ 아이리스보다 잘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8.2%,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0%를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