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버스를 연장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3일, 19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막차를 여의도 정류소 기준에서 종점 방향으로 익일 오전 01시2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전했다.
13일과 14일 이틀 동안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역에도 정차하는 9호선 임시 급행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중 주말동안 9호선 임시 급행열차는 136회 증회 운행되며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은 현장상황에 따라 추가 투입된다.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날씨가 추워서~"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완전 기대된다! 지하철 연장 운행 되면 신나게 놀아야지" "주말 날씨 괜찮을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가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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