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흔한 친오빠 준이 오빠들 다 이래?…"우리오빠도 그럴까?"

'흔한 친오빠 준이' 게시물이 화제다.

'흔한 친오빠 준이' 게시물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지난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한 장면이다.

공개된 '흔한 친오빠 준이' 게시물에서 성동일과 성동일의 아들 준이는 쇼파에 앉아 있다.

특히 이날 성동일은 둘째 딸 성빈 양을 예뻐하던 성준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 동생과 네 동생을 바꾸자"고 하자 성준이 "다 필요 없으니까 다 데려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친오빠 준이'에 누리꾼들은 "흔한 친오빠 준이, 정말 맞네", "흔한 친오빠 준이, 귀엽다", "흔한 친오빠 준이, 우리 오빠도 그럴까", "흔한 친오빠 준이, 앉아 있는 자세도 내 스타일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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