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혜수 무표정 "출근할 때, 밀대 청소, 노래방에서 무표정"…혹시 안면장애?

'직장의 신' 김혜수의 무표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스김' 김혜수의 활약상을 가득 담아낸 '카리스마 무표정짤'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 역의 김혜수는 전혀 웃지 않는 캐릭터이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릴 때와 출근인사를 건네는 표정이 같고, 밀대로 바닥을 청소할 때나 노래방 회식에서 탬버린을 흔들 때나 표정이 같다. 그 누굴 보더라도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한결같은 무표정 캐릭터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혜수 무표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웃기다" "김혜수 무표정 해도 예뻐" "도대체 김혜수 무표정 하는 이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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