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형돈 데프콘 인간 극장 패러디…"길거리 흔한 연예인?"

정형돈 데프콘 인간 극장 패러디가 공개돼 화제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인간 극장'을 패러디했다.

지난 11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사지", "공항 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 어플을 이용해 사진을 꾸민 것으로 인간 극장 패러디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큰 인기다.

사진 속 정형돈은 "집에 빨리 가고 싶어요"라며 길가에 드러 누워 있으며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데프콘은 "지친 다리로는 아무 데도 못 가요"라며 발 마사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정형돈은 "샴푸요? 가끔 먹기도 해요"라며 머리에 거품이 잔뜩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형돈 데프콘 인간극장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웃긴다", "정형돈 데프콘도 인간 극장 패러디 하다니", "정말 완전 두 사람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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