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교회(담임목사 박창운)가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이해 20일 오후 5시 제일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대구제일교회는 미국의 선교사 베어드(한국명 배위량) 목사가 경상도 북부지역 순회 전도 여행 중 1893년(고종 30년) 4월 22일 대구 읍성에 첫발을 디딤으로써 시작됐다.
이번 12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연주된다. 안승태 장로의 지휘로 솔리스트 한용회, 김태우, 양원윤, 김희주가 출연하며 220여 명의 찬양대와 40여 명의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무료.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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