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가 형제특집 소식을 전했다.
13일 MBC 측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아빠 어디가' 팀이 이날 강원도로 떠나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 외에 아이들의 형과 동생들도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아들 김민국과 그의 동생 민율, 성동일은 아들 성준과 딸 성빈,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와 형 탁수, 송종국은 딸 송지아와 동생 지욱과 함께 참여하며, 외동아들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혼자 참여한다.
제작진은 "이 같은 형제특집 여행에 아빠들은 긴장한 모습이고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오는 5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완전 기대된다" "형제특집 대박이겠네"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빨리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