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선 국제관광박람회 열리고

실크로드 등 다양한 문화유산 소개

이스탄불-경주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가 개막해 1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이스탄불-경주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가 개막해 1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터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붐 조성을 위한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1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세계 각국의 정부관광기구와 지자체, 지역관광협회 등 국내외 20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크로드 샌드아트와 이스탄불 실크로드 특별 사진전 등 세계문화엑스포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첨성대와 불국사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함께 동궁식물원과 버드파크, 금장대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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