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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소식] 다문화 자녀 양육 프로그램 개강

○…다문화 자녀 양육 프로그램 개강

대구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사모봉사단'은 이달 5일 자녀양육 프로그램 '레인보우 삼천지교'를 개강했다. 9월까지 격주 1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주여성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녀의 발달 정도에 따른 간식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미술놀이, 동화구연 및 소품 만들기 등을 가르치고 양육 중에 생기는 고민도 해결해 준다. 응우엔티프엉(베트남'대구 남구 대명동) 씨는 "배운대로 간식을 만들어 주었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아이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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