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창숙 손자 공개 "할머니랑 얼굴이 붕어빵!…커서 원빈 되겠네

김창숙이 자신의 손자 진현 진혁 군을 공개했다.

김창숙은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손자 진현 진혁 군을 공개했다.

김창숙은 천방지축 귀여운 7살 진현, 8개월 진혁 군의 사진을 보여주며 "내게 '할머니' '할머니' 하며 애교를 부리면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김창숙은 시어머니로서의 모습도 가감 없이 보였다. 김창숙은 "시어머니는 아들 집에 오래 있으면 안된다. 손자에게 장난감 사주고 '아이 귀엽다' 얘기해주고 얼른 가야 한다" 말해 좋은 시어머니의 비법을 공개했다.

김창숙 손자 공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창숙 손자 너무 귀엽다~" "김창숙 손자 공개 사진 보니 진짜 할머니 닮았네" "커서 연예인 해도 되겠다" "김창숙 손자 공개 사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70년대 미녀배우 김창숙 유지인이 전남 완도 40년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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