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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어르신 250여 명 게이트볼 치며 우호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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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세명병원이사장기 대회

제8회 세명병원이사장기 경산시 게이트볼대회가 16일 경산시 남천변 둔치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하양읍, 진량읍, 자인면, 용성면, 압량면, 서부동, 동부동, 중앙동, 남부동 등 경산지역 9개 분회와 영천, 청도지역 4개 팀을 합쳐 모두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복지분회 5조팀이, 준우승은 하양분회 1조팀이, 공동 3위는 진량분회 2조팀과 동부분회 2조팀이 각각 차지했고, 청도금천팀, 청도운문팀, 청도각북팀, 영천신령팀 등 4개 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세명병원 의료봉사단이 무료진료소 부스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당뇨와 혈압측정 등 건강상담을 했다. 지역 향군여성회원들은 중식 제공 및 안내와 음료 배급 등 봉사활동을 했다.

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은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대회가 올해 8회째를 맞았다"며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 간 친목과 단합에 기여하는 대회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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