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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일기장 "9살 소녀 일기장 맞아?…또박 또박, 글자가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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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가 과거 일기장을 공개했다.

KBS 아나운서 이지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년 전 오늘 저의 일기장입니다. 9살 소녀의 그림일기장 구경하세요~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9살 때의 그림 일기장으로 반듯한 글씨체와 섬세한 그림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의 일기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애 일기장 글씨 정말 잘 쓰네" "역시 아나운서 글씨 답네" "이지애 일기장이랑 내 일기장이랑 비교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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