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다음달 4일 오후 1시 남구 대봉동 중동교 남쪽 신천둔치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남구편'을 개최한다.
남구청이 주최하고 남구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노래자랑은 남구의 대표적 축제인 제21회 대덕제와 함께 열린다.
참가 접수는 이달 30일까지며,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각 동 주민센터와 남구청 문화홍보과를 방문하거나 팩스(053-664-2169)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 현장에서도 참가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 종목은 노래, 장기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면 된다. 예심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이뤄지며 심사를 거쳐 15명의 본선 출연자를 선발한다.
녹화는 명MC 송해의 사회로 이뤄지며 본선 진출자 15명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인기가수 현철, 김용임, 김혜연, 오로라, 장민호 등도 출연해 노래자랑의 흥겨움을 더할 계획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문의 053)664-2171.
신선화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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