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제5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가 21일 영천 임고면 일원에서 열린다. 제4회 대회 금상 오상음 씨의
제5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가 21일 영천 임고면 일원에서 열린다. 제4회 대회 금상 오상음 씨의 '봄나들이'.

'제5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가 21일 영천 임고면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촬영대회는 임고강변공원과 임고면 복숭아밭 등지에서 황포돛대 재현, 옛 풍습 재현, 승마, 스님 및 보살, 농악, 농촌생활상 등을 소재로 실시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4월 한 달간 영천복사꽃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을 내달 10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영천시 야사동 210-1번지)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달 15일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와 영천지부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6월 8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영천의 복숭아 재배면적은 1천528ha로 전국에서 가장 넓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