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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500원 고백의 결말 "상처만 남긴 레어 동전…여친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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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500원 고백의 결말'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98년도 500원 고백의 결말'이라는 제목으로 사연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글쓴이는 여자친구에게 '1998년도 500원'을 찾을 때까지 자신과 사귀자고 말했고, 98년도 500원 동전은 희귀한 아이템이기에 남자는 안심하고 여자의 제안에 따랐다.

그런데 사연 말미에 글쓴이는 "1년 좀 넘게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부산을 가자고 말했다" "데이트 할 생각에 신나있었는데 부산역에서 여자친구가 처음 보는 낯선 사람과 뭔가를 주고받더니 나에게 와서 떡하니 1998년도 500원 동전을 주고 혼자 올라갔어요"라고 말해 슬픈 이별 이야기를 전했다.

98년도 500원 고백의 결말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98년도 500원 고백의 결말 진짜 슬프다, 얼마나 싫었으면" "98년도 500원 고백의 결말 대박이네" "여자 진짜 멋있다" "구할려면 엄청 비싸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도 500원짜리 주화는 금융위기 등으로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을 당시 시중 유통용이 아닌 증정용으로 한정 제작됐다. 따라서 이 주화는 현재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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