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여울 아씨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구가의서' 수지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초한 '여울 아씨'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연출 신우철 김정현 l 극본 강은경)에서 뛰어난 무예와 궁술(弓術)을 가진 무형도관(無形刀館)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22일 방송될 5회 분에서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액션 여전사 포스'를 잠시 벗고, 여성미가 물씬 풍겨나는 '여울 아씨'의 면모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수지는 어깨가 전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촬영장에 등장해 추운 날시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불평 없이 연신 화사한 미소를 지어내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전언이다.
수지 여울 아씨 변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여울 아씨 변신 모습 아름답다" "수지 여울 아씨 모습 반하겠다" "촬영하느라 추웠겠다" "수지 여울 아씨 변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서' 5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