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에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무한도전'팀은 지난 25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88체육관에서 '무한도전' 퀴즈쇼 특집편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그룹 샤이니, 포미닛,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했다는 소식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한 '무한도전' 퀴즈쇼 특집은 KBS1 '도전! 골든벨'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제를 가장 못 푸는 멤버가 살아남는 이색 서바이벌 형식으로 치러졌다.
또한 이날 녹화 후 다음 주에도 녹화를 이어갈 예정으로 규모가 큰 특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퀴즈쇼, 기대된다", "무한도전에 아이돌이 한꺼번에 나오다니", "무한도전과 아이돌이 만나다니 빵빵터지겠네", "무한도전에도 상식 구멍이 많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프로그램 8주년을 기념하는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이 그려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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