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대구시니어체험관이 어르신들의 치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해 '힐링 센터'를 개소했다.
힐링 센터에서는 인지재활 전문업체인 ㈜하스피와 함께 노인성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한지공예, 우울증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놀이 활동, 노인 심리안정 음악 힐링 프로그램, 힐링 베개 체험 등을 운영한다.
힐링 센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직접 방문하거나 예약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선칠 대구시니어체험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053)740-1175.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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