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지역의 우수기업과 청년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패러다임 조성을 위해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선정기업과 연결해 기업 CEO와의 만남, 현장 체험 및 투어, 기업정보 수집 및 분석으로 기업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 공동 주최로 2011년부터 경북TP가 주관해 2011년 77개사 접수 및 24개사 선정, 21개사 314명 대학생 탐방단 운영, 2012년 80개사 접수 및 30개사 선정, 19개사 252명 대학생 탐방단을 운영하며 성과를 냈다.
30일까지 모집하며 취업준비생의 눈높이에 맞춘 근로조건, 미래비전, 안정성, 성장성 등의 평가를 통해 30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기업' 현판을 수여, 취업 연계시 취업 축하금 제공 및 탐방활동 우수기업 포상, 기타 정부 및 경북도 취업관련 사업연계의 특전을 제공한다. 참가희망기업은 신청서와 기업현황표를 경북 TP 기업지원단 메일(praha4581@gb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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