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모 조기종영 부인을 하며 공식 입장이 전해졌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조기종영설에 휩싸인데 SBS 제작진 측이 사실무근임을 공식 입장을 밝혔다.
SBS는 30일 내연모 조기종영을 부인하며 공식 입장을 밝히며 "조기종영설은 사실 무근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많은 시청자와 매체로부터 연일 호평 받고 있는 작품이다"며 제작진의 입장을 전했다.
또 내연모 측은 "정치와 로맨스를 엮은 새로운 시도에 대해 신선하단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작품성이나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선 극찬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소수이지만 내연모를 아껴주시는 분들은 열렬한 응원이 보내주고 계시다. 그 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이념이 다른 두 남녀의 험난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최근 신하균과 이민정 사이에 멜로라인이 짙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5%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조기종영설에 휩싸였다.
'내연모 조기종영 부인'에 네티즌들은 "내연모 조기종영 부인 다행이다", "내연모 조기종영 부인 재밌게 보고 있다", "내연모 조기종영 부인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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