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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정심판 서비스 국민권익위 대구 구술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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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8일 오후 4시 대구 북구 산격동 EXCO 회의실에서 '지역순회 구술청취'를 연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지역순회 구술청취'는 홍성칠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주재한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행정심판 청구 사건에 대해 서면심리 이외에 청구인이 직접 위원회에 출석해 진술하는 구술심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위원회에 직접 구술하러 나오기 어려운 지방 거주자와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하나로 '지역순회 구술청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구 구술 청취에서는 대구 지역 행정심판 청구인 13명이 출석해 ▷국가유공자 등록 거부 처분 ▷운전면허 취소 등에 대한 개별 사정을 구술하며, 이날 구술청취 결과는 위원회 심리'의결 시 심판위원들의 판단자료로 제공한다.

홍성칠 위원장은 이날 청취 이후 대구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부터 행정심판 청구인들의 청구 절차 간소화와 전국의 시도 행정심판위원회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행정심판 허브시스템 구축 취지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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