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광규 중사 이력 화제 알고 보니 상남자였네... 진정한 '진짜 사나이'

김광규 중사 이력이 화제다.

배우 김광규가 자신이 중사 출신임을 밝혔다.

김광규는 지난 2월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군대 생활을 5년 하는 조건으로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는 "내 동기들은 원사가 됐다. 얼마 전에 만났는데 많이 늙었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이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의 중사 이력에 출연진들이 총검술을 요구하자, 김광규는 총검술과 낮은 포복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광규는 하사관으로 입대해 중사로 제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규 중사 이력 화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규 의외로 강한 남자 였구나", "김광규 독특 이력 더 매력있어 보인다", "김광규 예능과 드라마 요즘 최전성이구나" "진짜 사나이 출연하면 대박일 듯" "요즘 김광규 대세인데" "김광규 중사 이력이면 군인 연기도 잘 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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