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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헬기 임하댐 추락, 탑승 3명 중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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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35분쯤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에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초대형 산불헬기(조종사 박동희'57)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탑승한 3명 중 정비검사관 황영용(41)씨는 구조됐으나, 조종사 박씨와 부조종사 진용기(48)씨 등 2명은 실종됐다.

이 헬기는 영덕에서 일어난 산불을 진화한 뒤 산림항공관리소 안동지소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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