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약매력'…그렇게 멋있어?"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아이언맨3'가 누적관객수 744만 명을 돌파해 역대 외화 흥행 4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감독 셰인블랙)'는 누적관객 744만 2908명을 기록해 '트랜스포머(2007· 누적관객수740만 2211명)'을 누르고 4위에 등극해 저력을 보여주었다.

'아이언맨3'는 10일~12일까지 103만9876명의 관객을 모으며 외화 흥행 순위 3위인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누적관객 750만 8896명)'을 맹추격하고 있다.

현재 역대 외화 흥행 1위는 누적관객수 1330만 2637명을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2009)'며 '트랜스포머3(778만 4743명)',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750만8896 명)이 각각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언맨3'는 '어벤져스' 뉴욕 사건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혼란을 겪으며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과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진짜 대단하네" " 그렇게 재밌나?"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더 이상 할 것 같은데" "또 보고 싶다 아이언 맨"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정말 멋져서 그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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