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 시청률 "닉쿤 음주사건 후 소속사는..." 시청자 관심 UP!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만에 컴백한 그룹 2P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닉쿤은 지난 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던 것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시청률 닉쿤 때문에 올랐네~" "라디오스타 저번에는 박근혜 연설 때문에 시청률이 안오른 듯" "라디오스타 시청률 잘 나왔네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5.4%를, SBS '짝'은 4.9%를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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