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만에 컴백한 그룹 2P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닉쿤은 지난 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던 것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시청률 닉쿤 때문에 올랐네~" "라디오스타 저번에는 박근혜 연설 때문에 시청률이 안오른 듯" "라디오스타 시청률 잘 나왔네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5.4%를, SBS '짝'은 4.9%를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