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수지 핫핑크 "완벽한데 보정이 무슨 소용?"…'원조 요정'의 위엄

신수지 핫핑크 드레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신수지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와 패션 디자인스쿨 모다랩을 방문, 디자이너 토니권과 테리안의 스타일링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핫핑크 원피스에 실버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체조선수 출신다운 늘씬한 각선미와 굴곡진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핫핑크 컬러 의상을 처음 접해본다.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 신기할 따름이다"라며 "목걸이와 팔찌의 화려함도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수지 핫핑크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수지 핫핑크 드레스 정말 예쁘다" "나도 신수지 처럼 스타일링 받고 싶네" "신수지 핫핑크 진짜 잘 어울리네~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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