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달래 물에 띄우며 풍년·안녕 기원

'제28회 청송 주왕산 수달래축제'가 11, 12일 이틀간 청송 주왕산 일대에서 열렸다. '피어나라 수달래'란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수달래 씨앗 형상의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주왕 퍼레이드'와 '주왕, 천년 사랑의 꿈'이란 주제로 전통의상을 입은 무사와 공주들이 배치된 포토존 등이 꾸며졌다. 주민들이 올해 지역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주왕산 주방천 다리에서 수달래를 물 위에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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