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40대 男 허리 끌어안고…설득의 설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사연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 경찰서 용강지구대는 중동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축구선수 김지원 군(16)이 2일 오전0시30분쯤 훈련을 위해 집을 나서다 마포대교 남단에서 투신 하려던 40대 남성을 온몸으로 막았다고 밝혔다.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김 군은 마포대교 남단에 위태롭게 서 있던 40대 남성을 발견하고 재빨리 허리를 껴안은 채 계속해서 설득했다.

이어 그는 옆을 지나는 한 남성에게 신고를 부탁해 10여분 뒤 도착한 용강지구대 경찰관이 상황을 정리했다.

경찰은 "투신자살 시도 남성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외로워 취중에 시도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기사 오랜만에 본다"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장하다~" "남자 고교생이 생명의 은인이네" "투신 남성 구한 고교생 훈훈한 기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